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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MI4)의 위력은 놀라웠다. 개봉 3일 만에 90만 관객 가까운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이면서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5일 개봉한 ‘MI4’는 17일까지 3일 동안 89만32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MI4’는 개봉 첫 주말인 17일 하루 동안 43만75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 ‘오싹한 연애’가 12만69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하면 거의 4배 가까운 차이다.
‘MI4’는 점유율에서도 60.4%를 기록했다. 물론 978개의 압도적인 개봉관을 갖추고 있다지만 그야 말로 경쟁할 상대가 없는 것.
이 추이라면 ‘MI4’는 개봉 첫 주 동안 100만 관객은 어렵지 않게 넘을 전망이다.
[사진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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