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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인기 만큼 수입 또한 최고였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레이디 가가가 2011년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미국 여가수라고 보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앨범 판매, 광고, 월드 투어 약 900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가가의 이 같은 수입은 2위 테일러 스위프트(4500만 달러)와 3위 케이티 페리(4400만 달러)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액수다.
이어 4위는 임신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비욘세 놀스가 3500만 달러로 뒤를 이었고, 5위는 2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리한나가 차지 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입은 변호사, 매니저, 공연기획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올린 수입을 세금 납부 전 기준으로 산정됐다.
[사진 = 레이디 가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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