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미국 진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미국 시장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원더걸스에게 "미국을 가지 않으면 안되냐?"고 진심을 담아 물었다. 그러나 선예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마무리 되지 않았으니 가야한다"고 아쉬운 표정으로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냐?"며 이른바 '삼촌팬'들의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선예(위)-데프콘(아래 왼쪽)과 정형돈. 사진 = 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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