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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하하 vs 홍철 - 세기의 대결' 특집에 시청자 2천명을 초대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게시판으로 '하하 vs 홍철' 대결 종목을 보내주세요. 하하가 고른 종목 3개, 홍철이가 고른 종목 3개,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대결 1개,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종목 3개 총 10개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2012년 1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결종목 보내주신 분들 중 2천명을 초대, 10종목의 승자를 모두 맞추신 분께는 네바퀴로 구르는 큰 선물 드릴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무한도전' 방송에서도 하하와 노홍철은 치열한 신경전으로 '하하 vs 홍철 - 세기의 대결' 특집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결에서 패한 사람은 승자에게 한 달간 형 대우를 해야 한다.
[하하(위)와 노홍철. 사진 = MBC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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