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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하하가 홍콩에서 당당히 K-POP 스타로 떠올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 2탄 '구룡의 전설편'에서는 홍콩의 한 테마파크를 무대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각각의 미션을 진행했다.
'외국인과 K-POP 이어부르기' 미션을 수여받은 하하는 벤치에 앉아있는 또래 여성 두명에게 다가가 원더걸스 '노바디'를 불렀다. 하지만 반응이 없자 본인 노래 '로사'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자신이 한국 가수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여성들은 "정말 가수가 맞냐"는 질문을 거듭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하하를 당혹케 했지만, 그는 굴하지않고 '로사' 후렴구를 반복해서 불렀다.
이어 어디선가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사람이 등장했고, 그 소리를 들은 하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로사'를 따라부른 여성에게 다가가 미션을 시도하자 그 홍콩여성은 정확한 음정과 가사로 하하 노래를 완벽 소화해냈다.
하하는 미션을 수행한 기쁨과 동시에 홍콩에서 자신과 본인 노래 모두를 알아봐준 해외팬 등장에 감격하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출연자들은 획득한 메달 중 진짜 메달을 가려내며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홍콩에서 자신을 알아봐준 팬에 감격한 하하.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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