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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위험한 소년들의 모습에 시종일관 심각한 모습으로 몰입했다.
서현은 18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녀들'에서 위험한 소년들, 즉 방황하며 일탈을 일삼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고등학생 5명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접하고 놀라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영상속 아이들은 잦은 거짓말에 이어 수업시간엔 음악을 들으며 열창하는 불량한 수업태도를 보였다. 또 고등학생 신분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상황이 공개되자 서현은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어 담배를 피며, 습관적인 욕설을 일삼는 아이들의 모습에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바른 생활을 하기로 유명한 서현은 유독 진지한 표정으로 그들의 행동을 살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의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그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젝트이다.
[서현. 사진 = JT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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