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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세계적인 시리즈, '미션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4)'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으며,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9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미션4'는 개봉 첫 주 주말 양일간 84만 996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30만 5581명으로 나타났다.
'미션4'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지만, 오는 21일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조승우 양동근 주연의 '퍼펙트게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유지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미션4'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결합한 '오싹한 연애'는 주말 양일간 24만 205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2만 8187명로 집계됐다.
[사진 = 미션임파서블4(왼쪽)과 오싹한 연애]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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