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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男女가수로 유스케와 유이 뽑혀
그룹 '슈치신(羞恥心,수치심)' 출신 가수 유스케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이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가수로 뽑혔다.
레코초쿠가 모바일 전용 사이트인 아이모드(iモード), 이지웹(EZweb), 와이케타이(Y!ケータイ)를 통해 11월 29일부터 15일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총 1,854명이 참가해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가수'를 뽑았다.
일본여성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2008년 열도를 뒤흔들었던 바보 그룹, 슈치신 출신 카미지 유스케.
츠루노 타케시와 노쿠보 나오키와 함께 결성한 그룹 '슈치신'은 유치하지만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 독특한 안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히트곡을 탄생, 2008년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다.
2009년 초 슈치신 해체 후 솔로로 데뷔, '음악을 듣는 이들이 즐기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담아 놀 유(遊), 도울 조(助)를 써 유스케(遊助)라는 예명을 쓰게 됐다.
2008년에 그의 블로그 방문자가 1일 평균 23만 명을 기록, '세상에서 가장 1일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설문조사에서 그를 뽑은 여성 중에는 상대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즐겁게 해줄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유스케가) 서프라이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를 위한 서프라이즈 또한 많이 준비해줄 것 같다", "그와 함께 있으면 굉장히 즐거울 것 같다. 그 또한 어떤 일을 해도 즐기며 감동해줄 것 같다"며 유스케를 지지했다.
2위에는 감성 듀오 코부쿠로의 코부치 켄타로가, 3위에는 국민그룹 EXILE(에그자일)의 타카히로(TAKAHIRO)가 뽑혔다.
반면, 남성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이(YUI)다.
2004년 인디즈 데뷔에 이어 2005년 메이저에 데뷔한 유이는 신인으로는 드물게 게츠쿠 드라마(후지TV 월요일 9시 방영되는 드라마)의 삽입곡을 불러 화제가 됐다.
이어 2006년 영화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을 맡으며 직접 부른 주제가 '굿바이 데이'로 크게 유명해졌다. 영화와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다음해 발매한 2집 정규 앨범은 75만 장 이상 판매되는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이어지는 앨범도 승승장구한다.
청순한 외모에 맑은 목소리로 기타를 치는 모습이 매력적인 유이. 설문조사에 참가한 남성들은 올 크리스마스 그녀의 달콤한 노래 선물을 받고 싶다며 그녀를 선택했다.
"(유이와) 함께 있으면 온화해질 것 같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해주면 좋겠다", "유이가 있으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자연스럽게 노래를 흥얼거려 줄 것 같다", "유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2위에는 떠오르는 제이팝 스타 니시노 카나가, 3위에는 국민걸그룹 AKB48의 오오시마 유코가 뽑혔다.
▼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男女 아티스트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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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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