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내년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
넥센은 "19일부터 구단 공식 상품공급업체인 (주)FSSNL(FS스포츠)를 통해 '2012 탁상용 캘린더'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캘린더는 2012시즌 넥센히어로즈 경기 일정과 메모장 기능은 물론 캘린더 앞면과 뒷면이 자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시즌 선수들의 활약 모습을 담은 12개의 자석을 떼어내면 2012시즌 홈경기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캘린더 뒷면에는 화이트보드로 구성되어 있어 메모를 기입하거나 자석을 부착할 수 있으며, 보드마카와 화이트보드 지우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한편, 캘린더는 구단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1만2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탁상용 캘린더.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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