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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자 시크릿'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6인조 보이그룹의 팀명이 드디어 공개됐다.
팀명은 'B.A.P'(비에이피)로,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의 약자를 사용했다. 뜻은 단어 그대로 '최고의, 절대적인, 완벽한 가치를 추구한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6명 중 현재 방용국 젤로 힘찬이 먼저 활동 중에 있으며 나머지 멤버도 곧 공개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는 TS가 준비하는 새로운 야심작이다. 앞으로 놀랄만 한 프로젝트를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용국과 젤로는 유닛 '뱅앤젤로'로 활동 중에 있으며, 힘찬은 케이블채널 SBS-MTV '더 쇼(The Show)'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개인 활동으로 팀을 알린 B.A.P는 내년 1월 데뷔한다.
[B.A.P의 방용국-젤로-힘찬(왼쪽부터).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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