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30주년 화보집 '한국프로야구 30년사'와 '2012 KBO 다이어리'를 오는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이번 화보집은 82년 출범한 프로야구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수많은 명승부들을 총 399페이지, 1200여 컷의 역동적인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재조명하했다. 화보 이외에도 6명의 스포츠 전문기자가 쓴 각 연도별 회고와 함께 프로야구 연표도 수록되어 훗날 프로야구의 사료로서도 소중히 활용될 것이다.
2012 KBO 다이어리는 각 구단별 안내와 2012년 페넌트레이스 일정이 담겨있다.
판매 가격은 한국프로야구 30년사 화보집은 5만원, 다이어리는 1만 5천원이며 배송비는 무료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KBO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