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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뮤지컬 배우로서 남성 관객 몰이에 나섰다
박규리는 지난 6일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데뷔작 '미녀는 괴로워'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연 결과 상대적으로 적었던 남성 관객들이 증가했다.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미녀는 괴로워'는 남성 관객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뮤지컬들이 보통 25~4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
쇼노트 관계자는 "박규리 공연은 특히 10대와 20대 남자 관객 비율이 높다. 카라의 팬들은 물론 박규리를 보고자 하는 일반 남성 관객들이 많이 관람하러 오시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박규리는 "큰 무대를 2시간 동안 동료 배우들과 힘을 합쳐 책임진다는 목표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래 연기 춤을 다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박규리는 티켓 1차 오픈 중 21일 공연만을 남겨뒀다. 공연 직전 성대결절로 주변의 우려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관리로 공연을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규리는 연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뮤지컬 데뷔작 '미녀는 괴로워'의 남성 관객을 몰고 있는 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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