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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일우와 이청아가 중세시대 왕자와 공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녹화에 참여해 중세시대 왕자와 공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정일우는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중세시대 꽃미남 왕자를 완벽히 표현했다. 이청아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긴 머리에 중세 시대 풍의 드레스를 입고 하얀 레이스 장갑을 착용하며 우아한 공주의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은 마치 동화에 나오는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모습에 완벽 빙의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고, 이런 모습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자와 공주를 연상시키는 정일우와 이청아 모습은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15화 ‘아무 일도 없었다’ 편에서 공개된다.
[정일우(왼쪽)와 이청아(오른쪽).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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