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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4인4색’ 전자랜드 포인트가드 4인방

시간2011-12-19 17:00:59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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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전자랜드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외국인 교체에도 불구하고 14승 13패, 5할 이상의 승률로 올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전자랜드 입장에선 그야말로 온탕과 냉탕을 오간 전반기였다. 전자랜드는 1라운드 중반부터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 이현호의 무릎부상과 외인 잭슨 브로만의 부진이 겹쳐 4연패와 함께 급추락했다.

결국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외국인선수상을 수상한 허버트 힐을 다시 데려왔고 포인트가드 정병국이 복귀하면서 베스트 전력에 가까워지고 있다. 전자랜드는 힐이 복귀한 지난 2일 KGC전 이후 5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전자랜드 변화의 중심엔 힐이 자리하고 있다. 한 경기 평균 20득점 9.8리바운드 2.7블록슛 이상을 기록 중인 힐의 영입으로 전자랜드는 높이를 되찾았다. 또한 정병국에 복귀로 마침내 포인트가드 4인방이 완성됐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펼치는 이들의 기용방식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 강혁을 영입, 신기성·정병국·임효성으로 이뤄진 기존의 포인트가드진을 강화시켰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각자 다른 특성을 지닌 네 명의 포인트가드들을 경기 흐름에 따라 골고루 기용하여 시종일관 코트 밸런스 변화를 꾀한다. 2대2 플레이의 귀재인 강혁, 터프한 수비력을 지닌 임효성, 스스로 공격을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난 정병국, 베테랑 신기성의 특성을 팀에 최적화시키고 있다.

10년을 뛰었던 삼성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강혁은 전자랜드에서도 2대2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있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23분 이상을 뛰고 있는 강혁은 힐은 물론, 이현호, 문태종과도 2대2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강혁은 스크린이 걸리는 순간 파생되는 미세한 공간을 캐치하고, 상대의 헬프 지점을 예상하며, 자신에게 공간이 생기면 여지없이 득점을 올린다. 유 감독은 득점 쟁탈전을 벌일 때 강혁 카드를 적극 활용한다.

근성을 바탕으로 한 수비를 자랑하는 임효성은 팀이 분위기 전환을 필요로 할 때 기용된다. 상대에게 리드를 빼앗긴 상황이거나 프레스를 통해 상대 백코트진의 발을 묶어야 할 때면 여지없이 임효성이 코트를 밟는다. 지난 7일 삼성전에서 임효성은 복귀한 김승현에게 8초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해냈다.

정병국은 4명의 포인트가드 중 가장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다. 부족한 코트비전을 정확한 점프슛으로 메우고 있다. 오픈 찬스에서 절대 주저하지 않으며 마크맨을 달고서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에이스 문태종은 정병국에 대해 “슛이 워낙 좋고 득점력이 있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족저근막염 부상에도 정병국은 외곽라인의 공격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보이는 중이다.

어느덧 12번째 시즌을 뛰고 있는 베테랑 신기성은 경기 후반 중요한 순간에 경기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의 스피드는 없지만 여전히 노련한 경기운영과 코트비전을 통해 안정적으로 팀오펜스를 이끈다. 신기성이 코트 위에 자리할 때 힐과 문태종을 향하는 연결고리는 단단해진다. 수비에선 기습적인 헬프 디펜스로 상대의 실책을 유도한다. 유 감독은 “지금의 신기성은 30, 40분을 뛸 체력은 아니다”면서도 “그래도 중요한 상황에선 신기성이 믿음이 간다. 반드시 공격을 성공시켜야 할 때는 신기성을 투입하고 있다”고 베테랑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에이스 문태종은 남은 시즌 목표를 4위권 진입으로 봤다. 유도훈 감독 역시 지금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후반기 상승을 꾀하고 있다. 아직 올 시즌 전자랜드의 진짜 경기력을 평가하기엔 이르다. 홈경기 무패와 함께 5연승을 질주한 1라운드 경기력이 전자랜드의 진짜 모습일 수도, 2라운드 4연패로 추락했던 모습이 전자랜드의 본모습일 수도 있다. 어쨌든 힐과 정병국이 합류하면서 풀전력이 가동되고 있다. 지난 시즌 2위를 달성하며 위닝팀으로 거듭난 전자랜드가 후반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자랜드 신기성, 정병국, 임효성, 강혁(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KBL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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