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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민정과 이정진이 주연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2012년 첫 개봉 영화가 된다.
‘원더풀 라디오’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19일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개봉일을 2012년 1월 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국민 여신 이민정의 ‘버럭 여왕’으로 변신과 까칠한 PD로 분한 이정진, 열정은 넘치지만 대책 없는 매니저 역의 이광수, 절대 권력을 가진 매니지먼트 사장 역을 맡은 김정태까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원더풀 라디오’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의 현직 프로듀서인 이재익 PD가 직접 쓴 시나리오로 생생한 방송가 스토리를 담아 냈다.
[사진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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