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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인조 남성 밴드 칵스(THE KOXX)가 국내에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칵스는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의 음악네트워크 중 하나로 운영되는 MTV IGGY가 발표한 '2011년 베스트 데뷔 앨범 20 (Best Beginnings: 2011 in 20 Debut Albums)'에서 4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밴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칵스는 지난 6월 발매된 데뷔 앨범 '액세스 오케이(ACCESS OK)'로 순위에 올랐다.
칵스의 4위 기록은 아시아권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이며, 5위에 오른 가수 타블로와 함께 발표된 20위권내에서 유일한 한국 가수로 선정돼 위상을 높였다.
[미국 MTV IGGY에서 '베스트 데뷔 앨범' 4위를 차지한 칵스. 사진 =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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