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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베이지가 올해 가장 시원하게 망가진 여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베이지는 최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를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죠 베이지 탄생. 1년여 만에 가장 시원하게 망가진 여가수. 카메라 감독님이 칭찬해주셨슴돠~ 캄사합니다"라는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베이지는 양볼과 턱, 코에 먹물을 묻히고는 울상을 짓고 있다. 또 눈물 방울을 그려넣어 재미를 더했다. 베이지의 먹물 세례는 퀴즈를 맞추지 못해 벌칙을 받게 된 것.
무대에서는 신곡 '말이 안 통해'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지만 예능에서 제대로 망가져 반전 매력을 보인 베이지의 모습은 19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먹물세례 벌칙 모습을 공개한 베이지. 사진 = 베이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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