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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주노가 당초 예정일 보다 빨리 아버지가 됐다.
이주노 측 관계자는 “이주노가 오늘(19일) 득녀했다”며 “오후 2시 경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 정기적인 진료차 갔는데 출산하게 됐다”며 당초 1월 초로 정해진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이었음을 밝혔다.
이주노는 6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아내 박미리 씨와 결혼할 것임을 공개했다.
박미리 씨는 이주노가 직접 발탁해 데뷔를 권했을 정도로 미모의 재원으로, 결혼 발표 당시 만삭인 박 씨는 오는 1월 출산을 앞둔 상태였다.
관계자는 “출산할 때 모습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출산으로 그러질 못했다”며 “산후조리원에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미리 씨(왼쪽)와 이주노(오른쪽). 사진 = 이주노 트위터 캡쳐]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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