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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톱스타 배용준이 강남구민에서 성북구민이 됐다.
배용준은 최근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2층 고급주택으로 이사를 마쳤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해 매입한 주택의 내부 공사를 마치고 입주했다. 지인들을 초대해 간단한 집들이까지 마친 상태다.
배용준이 매입한 성북동 저택은 대지 760㎡의 2층 주택으로 시가는 약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속사 인근 빌라에서 4년간 전세로 거주하던 배용준은 이 주택을 매입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배용준의 주택 구입을 놓고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 배용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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