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꽃미남 라면가게’가 마지막 촬영 이후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데 어울려 훈훈한 허그타임을 가지며 지난 3개월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 촬영은 지난 14일 서울 노량진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촬영이 끝난 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진한 포옹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했다.
마지막신을 함께 촬영한 이청아와 정일우는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았다. 용인에서 촬영을 마친 이기우, 박민우, 조윤우도 다시 노량진으로 달려와 마지막 촬영현장을 함께했다.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사는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돼 더욱 즐거운 작품이었던 것 같다. 특히 힘든 여건에서도 단합해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19일 오후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종방연을 가지며 회포를 풀었다. 이 자리에서 15회 방송분을 함께 시청하기도 했다.
'꽃미남 라면가게'의 최종회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