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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김옥빈이 결성한 '김옥빈 밴드'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19일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 촬영 현장에서 김옥빈 밴드를 구성할 멤버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김옥빈 밴드는 김옥빈 외에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 우승한 남성듀오 톡식 멤버 김슬옹, 일본에서 인기인 록밴드 칵스 보컬 이현송, 한국 하드코어 원조 밴드 닥터코어911 기타리스트 데빈, 펑크록밴드 고고스타 보컬 이태선 등으로 구성됐다.
김옥빈이 보컬로 나서고 이현송이 기타와 보컬, 데빈이 기타, 이태선이 베이스, 김슬옹이 드럼을 맡을 예정이다.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김옥빈과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 록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강한 개성과 록스피릿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록커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옥빈(가운데). 사진제공 = M.net]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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