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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제 1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녹화가 중단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재촬영이 내년 1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불후2'는 19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불후2' 제작진은 이날 가수들의 리허설을 갖으며 녹화를 진행하려 했지만 드라이 리허설 도중 중단됐고, 1000여 명의 명곡 판정단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불후2' 재녹화는 1월 2일 예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19일 자정을 기점으로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어 연말 시상식 일정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불후2'는 24일 방송분까지는 확보된 상황이지만 19일 녹화가 중단되면서 31일 방송이 방송이 불가능한 상태다.
[사진 = KBS '불후의 명곡2'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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