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0대들 사이에서 '흔녀(흔한 여자), 훈녀(훈훈한 여자) 만들기'가 유행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녀, 훈녀만들기'와 관련된 글과 사진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흔녀, 훈녀 만들기'란 평범한 외모를 가진 학생들의 헤어스타일을 세련되게 바꾸고, 아이라인 등 메이크업을 더해 이전 모습과 몰라볼 정도로 예뻐 보이게 만드는 일종의 화장술.
10대들은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고 앞머리를 내거나 앞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고 눈 화장과 블러셔 등을 통해 한결 예뻐진 사진들을 속속 공개하면서 훈녀 만들기 놀이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인 '흔녀, 훈녀 만들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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