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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못하는 건 참아도, 부자연스러운건 못 참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노래의 기본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생각하는 노래의 기본은 자연스러움입니다. 노래할 때 목소리와 말할 때 목소리와 똑같은 것. 아무 습관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못하는 가수는 참을 수 있어도 부자연스러운 가수는 참기 힘든 것 같아요. 유재하, 비틀즈는 가창력이 뛰어나기보단 자연스러웠죠"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이 이 같은 생각은 1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도 공개됐다. 방송에서도 박진영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노래의 기본을 갖춘 참가자들에게 합격을 줬다.
[사진 = 자신이 생각하는 노래의 기본을 설명한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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