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38)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박찬호는 한화와 1년간 프로야구 최저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하고 총액 6억원을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박찬호는 공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4년 LA다저스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메이저 통산 476경기에 등판하여 199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36 124승 98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124승은 아시아 출신 최다승 투수로 기록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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