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성일(74)이 혼자 살고 있는 시골집이 공개됐다.
엄앵란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결혼 47주년을 맞아 4년 만에 처음으로 경북 영천에서 따로 살고 있는 남편 신성일의 집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성일의 집은 손수 만든 연못에 이어 정갈한 집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고풍스런 한옥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리정돈 돼 있어 놀라움을 샀다.
엄앵란은 "우리 영감은 아내없이도 잘 산다"고 신성일의 꼼꼼한 성격을 알렸다.
한편 이날은 신성일이 불륜 고백으로 논란을 일으키기 불과 며칠 전으로, 엄앵란과 신성일이 결혼 47주년을 맞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신성일 집.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