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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현주가 과거 남자친구들에게 준 선물을 아까워했다.
김현주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손수 뜨개질을 해 만든 물건을 자주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에게도 꽤 많이 만들어 준 것 같다”며 “특히나 정성을 담아 만든 것들이라 헤어지고 나면 너무 아깝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제라도 다 돌려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직한 김현주의 입담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강심장-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김현주.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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