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사무실 구석에 덩그마니 양변기가 놓여 있고, 볼 일 보고 싶어도 뻥 뚫려 아예 가지 못하게 돼 있다. 또한 벽이 메모로 뒤덮여 있고, 고물집기에 먼지가 푹 쌓인 귀신나올 것 같은 사무실이고, 자세히 보면 복사기에는 둘둘 말아진 복사지가 잔뜩 껴 있어 작동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제일 가관은 이층 근무(?) 시스템, 책상 위에 앞사람 걸상이 놓인 구조로 업무중 '책상위에 앉은' 앞사람이 방귀라도 뀌게 되면 고스란히 얼굴에 맞게 된다. 진짜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이 아닐 수 없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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