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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남극의눈물' PD "그곳의 주인은 인간 아닌 펭귄"

시간2011-12-20 17:31:38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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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남극의 눈물' 제작진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남극 촬영기를 전했다.

서울 여의도 MBC 10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4부작 '남극의 눈물(연출 김진만, 김재영)' 기자시사회에 김진만 PD, 김재영 PD, 송인혁 촬영감독이 참석했다.

'아마존의 눈물(2009)' '아프리카의 눈물(2010)' 제작진이 지구의 눈물 마지막 편인 '남극의 눈물'로 돌아왔다. 영하 60도 극한의 추위와 시속 200km의 강풍 속에서 남극권의 생태계를 담아낸 제작진은 이날 약 300일간의 힘들었던 남극 촬영기를 이야기했다.

연출을 맡은 김진만 PD는 "사실 지금은 남쪽은 쳐다보기도 싫다. 너무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존에서 돌아왔을 때처럼 남극도 그립긴 할 거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말해 고통스럽던 당시를 짐작케했다.

이어 "아마존과 아프리카, 군대 중에 한 곳을 꼭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겠냐"는 질문에 세 사람 모두 망설임없이 "군대를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영 PD는 "남극은 생태가 풍성한 곳이라 아직도 향수가 남아 있긴 하다. 하지만 촬영 당시는 너무 힘들었다.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 카메라맨들이 있었는데 5일간 배멀미를 하면 5일간 굶게 될 수 밖에 없는 고통이 따랐다. 또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상황도 있었다. 그래도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우리를 보고 다른 외국기지 사람들이 '한국사람 독하다'는 말들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송인혁 촬영감독은 "모두 잘 봤으면 좋겠다. 많은 시간 힘들게 찍었는데 꼭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펭귄과 해표가 남극의 주인이었고, 인간이 침입자인지 연구자인지 갈등했다"는 제작진은 300일 넘게 남극에서 생활하며 아시아 최초로 황제펭귄의 1년 생태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제작진은 남극에 사는 6종의 펭귄과 고래, 해표와 물개 등 남극생태계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편 남극권 전역에서 촬영한 총 6종의 펭귄과 얼음대륙, 바다를 넘나드는 5종의 물개들, 세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힘들다는 황제펭귄의 생애에 이어 모슨 기지의 월동일기, 총 12개 기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남극의 눈물'은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23일은 프롤로그이며, 나머지 4부작으로 방송된다.

['남극의 눈물' 김재영 PD, 송인혁 촬영감독, 김진만 PD(왼쪽부터), '남극의 눈물' 촬영사진.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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