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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 주전 유격수 문규현이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8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문규현을 포함한 50명의 선수와 2012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문규현은 100% 인상된 8,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이재곤은 6,300만원, 장성우는 5,5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또한 김성배는 43% 인상된 5,000만원, 진명호는 46% 인상된 3,800만원, 손용석은 3,2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64명중 50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78%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 문규현(위)과 재계약 현황.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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