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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유명 록커 존 본 조비(49)가 때아닌 사망설에 곤욕을 치렀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최근 “존 본 조비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는 괴소문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SNS등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 됐으며, 소문의 진위 여부에 대해 현지 언론들도 취재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결국 해당 사실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본 조비는 1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잘 살아있다. 천국은 마치 뉴저지와 같았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사망설을 일축했다.
[사진 = 존 본 조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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