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net '슈퍼스타K3' 출신 김도현이 수술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김도현은 20일 트위터에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며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화이팅.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층 수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도현은 “몸이 아프다. 엄마 보고 싶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싶지만 걱정하시겠지. 힘내자. 여러분들도 몸관리 잘하세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큰 수술은 아니고 종기가 생겨서 짜는 수술이라고 했다”며 김도현 건강상태가 심각한 편이 아님을 알렸다.
[수술을 받은 김도현. 사진 = CJ E&M 제공, 김도현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