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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4)'이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4'는 20일 평일 하루동안 18만 16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12만 7334명으로 나타났다.
'미션4'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오싹한 연애'는 같은 기간 6만 4356명을 동원했다. 1위와 2위의 관객수 차이가 거의 3배에 가깝다.
이처럼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미션4'의 흥행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21일에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주연의 전쟁 블록버스터 '마이웨이'와 조승우 양동근 주연의 야구영화 '퍼펙트게임' 그리고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등, 세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 '미션 임파서블4']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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