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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5년 만에 노래했다.
김준희는 최근 공개된 신인가수 페이스(FACE)의 두 번째 싱글 ‘같이 걷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와 96년 ‘마운틴’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나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것은 15년만이다.
김준희는 절친인 페이스를 위해 흔쾌히 이번 앨범을 도왔다. 김준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며 “김준희가 이번 피처링을 통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했다.
페이스는 한편 노을의 이상곤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으로부터 보컬지도를 받아 눈길을 끈다.
[15년 만에 앨범에 참여한 방송인 김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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