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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1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이끈 스타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채널 KBS N 스포츠는 2011 야구 결산 '야생야사 2011'을 크리스마스인 25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야생야사 2011'는 LG 트윈스를 제외한 각 구단을 대표하는 7명의 선수가 출연한다. 윤석민(KIA 타이거즈), 박희수(SK 와이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김민우(넥센 히어로즈), 안승민(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이 출연해 2011년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고 각종 에피소드와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해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야생야사 2011'는 개그맨 이병진, 이상준과 KBS N의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특히 '늘 유니폼만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사람은?', '가장 책을 많이 볼 것 같은 선수는?'와 같은 이미지 토크에서 서로를 지목해 선수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고 야구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야생야사' MC 최희 아나운서. 사진 = KBSN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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