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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미녀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하지만 다가오는, 기대되는 30. 서른. 모두 모두 조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산타 모자를 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윤승아는 산타클로스 처럼 빨간모자를 쓰고 2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아쉬워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산타클로스가 있으면 내가 선물받으러 가야겠다"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천사다" "20대 마지막이라니…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 윤승아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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