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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시후는 최근 진행된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드러냈다.
박시후는 화보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온 만큼 흠 잡을 곳 없는 몸매로 의상을 훌륭히 소화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애한지 4년도 더 됐다. 계속 일을 하니까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는 만남을 원한다"며 "실제 4년 정도 사귄 친구는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
삼십대에 뒤늦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대해 "예전부터 빨리 달리기보단 오래 달리기를 좋아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봤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라고 답했다.
요즘 취미를 묻자 "매일 캠핑카를 검색한다. 비싼 캠핑카를 살 순 없고 작은 걸로 구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중에 있다.
[박시후.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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