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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김효진과 한혜진이 21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진행된 '그린 쉐어링(Green Sharing)' 캠페인 나눔상품 '힐링 백(Healing Bag)'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 영광스럽다"며 "유지태에게도 '힐링 백' 10개 넘게 선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린쉐어링 캠페인'은 환경보전과 나눔실천을 목적으로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가정의 환경성질환(아토피, 천식, 비염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사업이다.
한편 박서원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류탄'과 '알약' 이미지로 강렬하고 대담하게 디자인 된 '힐링 백' 가격은 2만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김효진(위), 김효진·한혜진(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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