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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JYJ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성탄절에 꼭 해야 할 일'을 주제로 8분 30초 가량의 만담 형식으로 진행한 영상 메시지를 게재했다.
영상 속 JYJ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쇼파에 앉아 "크리스마스에 해야 할 일은 한강에서 수상스키 타키, 술 안 마시기"라며 특유의 입담과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급 진지한 모습으로 돌아온 JYJ는 "크리스마스 같이 소중한 날을 가족과 애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매우 좋을 것 같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맴버들의 친필카드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팬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한 JYJ.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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