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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지난 22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보여진 모습 이외에 지금까지 인생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 부부는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결혼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유로운 힙합 래퍼에서 아들 조단을 키우며 생활인이 된 부부의 솔직 담백한 라이프 스토리도 함께 공개했다.
또 한국을 넘어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서 래퍼부부로 인정받은 그들의 음악세계, 가치관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승승장구' 제작진이 2년 전부터 공들여 섭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의 사연은 내년 1월 3일 밤 11시 15분 신년특집으로 방송된다.
[타이거JK(왼쪽)-윤미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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