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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맨 이승윤이 ‘헬스걸’에서 함께한 권미진의 그림일기를 공개했다.
이승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헬스 걸' 할 때 미진이가 쓴 그림일기.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미진은 "내 별명은 돼지 였었지. 세상이 뒤집혀도 다시 102kg이 되지 않을 테야"라는 글로 감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실제 권미진은 그림일기 속에서 자신을 돼지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은 ‘헬스걸’을 통해 무려 43kg을 19주만에 감량했다. 결국 그는 58.1kg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됐다.
[사진 = 이승윤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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