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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뿌리깊은 나무'가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 시청률 2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7%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파이 김성현이 원나라 복위 세력의 대륙제일검인 사실이 밝혀서 충격을 안겨줬다. 뿐만 아니라 밀본 정기준(윤제문 분)이 세종(한석규 분)을 죽일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4.2%를, MBC '나도, 꽃'은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뿌리깊은 나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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