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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카라의 한국어 여행’을 출시했다.
‘카라의 한국어 여행’은 카라가 선생님이 돼 한국 여행에 필요한 회화 및 단어를 지도하는 학습 서비스. 인사와 만남, 교통, 쇼핑, 식사, 숙박 등 400여 개의 주제별 표현을 카라의 다섯 멤버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카라의 다양한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 학습 내용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줬다. 또 카라와 함께 하는 퀴즈, 북마크 기능 등을 통해 쉽고 재밌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특히 펜팔 기능과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발매되며 이후 ‘카라의 생생 한국어’도 출시될 예정이다.
['카라의 한국어 여행'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걸그룹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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