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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정시아(28) 백도빈(33)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정시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시아가 현재 임신 중이다. 출산은 2012년 4월에서 5월에 하게 될 것 같다. 아직 자식의 성별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막바지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주위에 부담이 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소속사 사람들도 최근에야 알았다"며 "지난 10월 종영 한 이후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백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7월 아들 준우군을 낳았다.
[사진 = 정시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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