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1 골든글러브의 주인공 롯데의 손아섭(24)이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25)와의 관계에 대해 억울해 했다.
손아섭은 KBS N 스포츠 프로야구 결산 '야생야사 2011'에 출연해 "더 이상 나의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
그리고 손아섭은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손아섭의 말에 따르면 단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말로 손아섭은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이 날 손아섭은 최희 아나운서를 떠나보내며 또 다른 이상형을 밝혔는데 독특한 이성관으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아섭은 새로운 이상형을 25일 밤 10시 KBS N 스포츠 '야생야사 2011'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손아섭(왼쪽)-최희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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