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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조민주(26) MBN 캐스터가 삼성라이온즈 투수 오승환(29)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MBN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조민주와 연락해 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민주가 '방송 인터뷰를 자주 하면서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따로 만난 적도 없다. 사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 MBN 먼데이 스포츠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강남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오승환은 삼성 구단을 통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 오승환(왼쪽)과 조민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민주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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