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열리는 크리스마스 홈경기를 맞아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경기에선 체육관 내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주변에서 16인조 색소폰 앙상블 'Art-Saxo'가 들려주는 캐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산타로 변신한 선수단은 입장 세레머니로 KGC 선수 브로마이드 8종 전집과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세수,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중간 중간에는 미리 준비한 성탄 영상카드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 제공된다.
하프타임에는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3곡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미니콘서트도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매일유업 '순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정관장 감사선물세트, 제주항공권, 대명비발디파크 리프트이용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선사된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크리스마스 홈 경기는 공중파 중계(KBS 1TV)로 인해 당초 3시에서 2시로 경기 시간이 변경되었다.
[산타로 변신한 KGC 선수단. 사진 = 안양 KGC 인삼공사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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