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더블재킷 공항패션 눈길 '난 코트 종결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며 공항패션 종결자에 등극했다.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의 인기로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국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공항에서의 패션을 뽐냈다.

사진 속 이민호는 편안한 옷차림보다는 코트로 추위를 막으며 청바지 스니커즈 등으로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를 더해 패션에 포인트를 줬고 더블재킷을 입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출신이라 뭔가 다르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민호의 패션 소화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현재 차기작 선정에 열중인 이민호는 내년 무겁지 않은 트렌디에 맞는 캐릭터로 컴백할 예정이다.

['코트패션 종결자'로 떠오른 이민호. 사진 = 스타우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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