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삼성이 22일 오후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홈런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홈런존은 지난 2006년부터 대구은행의 후원을 받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내에 설치한 것으로 삼성 선수가 1개의 홈런을 칠 때마다 5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박석민과 배영섭이 참석하여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건내고 복지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갖고 학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람의 홈런존 성금을 전달하는 배영섭(왼쪽끝)과 박석민(오른쪽끝).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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