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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신봉선에게 직접 짠 목도리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특집을 맞아 출연진들이 서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봉선은 직접 짠 목도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선물과 함께 '언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목도리를 짜왔다. 언니가 문자 답장 안 해줘도 언니가 좋다'는 편지가 들어 있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해당 선물은 아이유가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유는 "핸드메이드다"며 직접 짠 목도리라고 설명하며 신봉선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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